키높이 신발 티 나지 않는 걸음걸이|자연스럽게 보이는 요령과 연습법

키높이 신발이 티 나는 원인은 신발의 외관만이 아닙니다. 사실 "걸음걸이"로 알아채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뒤꿈치가 높은 신발에 익숙하지 않으면 앞으로 기울거나 보폭이 좁아져, 주변에서 보면 "평소와 걸음걸이가 다르다"고 느끼게 됩니다.

이 글에서는 키높이 신발을 신었을 때 부자연스러워지기 쉬운 걸음걸이 습관과 자연스럽게 보이기 위한 구체적인 요령, 익숙해질 때까지의 연습 방법을 소개합니다.

티 나기 쉬운 걸음걸이 습관 3가지

앞으로 기울어 종종걸음이 된다

뒤꿈치가 높아지면 무게중심이 앞으로 이동해 무의식적으로 보폭이 좁아집니다. 종종걸음은 여성 하이힐과 같은 인상을 주어 어색함의 원인이 됩니다.

무릎이 굽은 채로 착지한다

높이에 불안을 느끼면 무릎을 살짝 굽힌 채 걷기 쉽습니다. 무릎이 펴지지 않으면 커진 키만큼이 상쇄될 뿐 아니라 허리가 처져 보입니다.

계단이나 턱에서 발밑을 본다

익숙하지 않을 때는 계단에서 발밑을 확인하고 싶어집니다. 자주 아래를 보면 주변에는 "걷기 불편해 보인다"고 비칩니다.

자연스럽게 보이는 걸음걸이 요령

뒤꿈치로 착지하고 발끝으로 차기

일반 신발과 마찬가지로 뒤꿈치로 착지하고 발끝으로 지면을 미는 걸음이 기본입니다. 키높이 신발은 뒤꿈치 쪽이 높아 착지 순간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기 쉽지만, 거기서 버티지 말고 그대로 체중을 앞으로 옮기면 부드럽게 걸을 수 있습니다.

보폭을 평소보다 반 걸음 넓게 의식하기

종종걸음을 막기 위해 보폭은 평소보다 조금 넓게 의식합니다. 다리가 길어 보이므로 넓은 보폭이 실루엣 균형도 더 좋아집니다.

허리를 펴고 시선은 정면으로

키가 커진 만큼 자세가 좋으면 더욱 커 보입니다. 턱을 당기고 시선을 정면에 두면 자연스럽게 무릎도 펴지고 무게중심이 안정됩니다.

계단은 발바닥 전체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발끝만으로 디디면 불안정해집니다. 발바닥 전체를 계단에 올리고 난간에 가볍게 손을 얹으면 발밑을 보지 않아도 안심하고 내려갈 수 있습니다.

익숙해질 때까지의 연습 방법

처음이신 분은 도착한 당일에 장시간 걷기보다 다음 순서로 적응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1. 실내에서 10분 정도 걸으며 사이즈감과 무게중심 위치를 확인한다(실내 착용이라면 사이즈 교환이 가능합니다).
  2. 근처 편의점 등 왕복 15분 정도의 외출로 계단과 언덕을 경험한다.
  3. 출퇴근이나 데이트 등 실전에서 신기 전에 1〜2시간 외출을 한 번 거친다.

높이별로는 5cm·6cm는 거의 일반 신발과 같은 감각으로 걸을 수 있습니다. 7cm 이상은 처음 며칠만 의식하며 걸을 필요가 있지만, 일주일이면 몸이 익힙니다.

걷기 편함으로 고른다면

첫 한 켤레에서 실패하고 싶지 않은 분은 5cm〜6cm 스니커즈나 로퍼부터 시작하세요. 5cm 업6cm 업 컬렉션에 일상에서 신기 쉬운 모델을 모아 두었습니다. 걷는 거리가 긴 분께는 가벼움과 높이의 균형이 좋은 일본제 소가죽 캐주얼 슈즈 no29도 추천합니다.

정리

키높이 신발이 걸음걸이로 티 나는 것은 앞으로 기울기·종종걸음·무릎 굽힘 세 가지가 원인입니다. 뒤꿈치로 착지해 보폭을 반 걸음 넓게, 허리를 펴고 정면을 본다. 이 세 가지를 의식하면 주변에 들키지 않고 자연스럽게 키가 커 보입니다.